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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정 센터폴 '플라이 라이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센터폴은 올 하반기 주력상품으로 초경량 등산화 '플라이 라이트'를 꼽았다.
이 제품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전문 산악인은 물론 도시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신세대 아웃도어 족을 동시에 겨냥해 출시했다. 특히 등산화 270mm 한 짝의 무게가 390g인 무재봉 스킨으로 트레킹·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성과 착화감을 강화했다.
플라이 라이트의 '파일론 미드솔'은 마치 신발을 안 신은 듯 가벼우면서도 걸을 때마다 발에 맞게 변형되어 밀착감이 우수하다. 또 압력을 분산하고 접지면을 극대화시켜 근육의 운동량을 높여준다.
아울러 발목 꺾임과 발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뒤 축의 '엑스 겔' 프로텍터와 활동성을 높인 갑피 및 밑창으로 거칠고 불균형한 지형 산행에서도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바닥에는 센터폴 특수 아웃솔 'CP 그립'을 적용해 한국 지형에 적합한 접지력과 강한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유리 섬유를 적용해 빙판길 미끄러짐을 방지, 겨울철에도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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