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LG 유광점퍼 예약판매 기다려요~"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신소율이 LG 야구팀 팬임을 밝혔다.

신소율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으로 정신 없어서 아직 구매하지 못한 유광점퍼. 조기 품절이라 조마조마했는데 내일부터 예약판매 실시라네요! 올 가을은 춥지 않으리. 우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27일 판매 시작한 지 두 시간 만에 완판된 LG 트윈스의 유광점퍼를 두고 한 말이다.

신소율의 LG 유광점퍼 구매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LG팬인데 경기장에서 우연히 1초라도 마주쳤으면 좋겠다", "신소율도 야구 좋아하는 구나", "저도 유광점퍼 아직 못 샀어요. 함께 대기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는 지난 27일 온라인 판매처 트윈스숍과 잠실구장 내 오프라인 매장에 LG 트윈스 유광점퍼 400벌을 판매 실시한 지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