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30일까지 '대신 Balance ELS 260호·261호·262호·263호·264호'와 '대신 Balance DLS 79호·80호·81호' 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상품은 모두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260호는 코스피200, 항셍 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조건을 충족하면 연 6.75%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Balance DLS 79호는 금·은·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1년짜리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을 충족하면 연 9.4%의 수익을 지급한다.
개별 상품의 최소 청약 단위는 100만원이고 발행일은 다음달 2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28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영업점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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