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과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의 재능기부로 마술쇼, 각설이 타령,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주민들의 노래경연과 장기자랑이 즐거움을 더한다.
종로구는 올해 4월부터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음률을 감상한다는 취지로 돗자리음악회를 열고 있다. 지난 4월에 청운효자동·관철동, 5월 평창동·세종마을, 6월 가회동 등 지금까지 총 7회의 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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