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동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다문화 인형극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9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 곳곳의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만날 기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 당동 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문화 인형극을 공연한다.

당동도서관은 내달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3회에 걸쳐 독일의 빨간모자, 필리핀의 필란독과 아이들, 이란의 상인과 앵무새 등 각국의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재미있으면서도 다양한 교훈을 담고 있는 3개국의 전래동화 인형극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지만 공연 장소 관계상 1회에 40명만 입장 가능해 도서관 측은 총 120명만(방문 60명, 온라인 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창호 당동도서관장은 “당동도서관은 시대 변화에 맞게 다문화에 대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특화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일상생활과 독서문화의 수준이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