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사진=MBC '라디오스타'] |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연출 전성호) 순정마초 특집에는 UFC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신소율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소율은 '진격의 근육남들' 사이에서 본인의 매력을 200% 뿜어냈다.
평소 UFC 마니아로 알려진 신소율은 만나고 싶었던 선수들과의 조우에 한껏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돌직구로 선수들을 당황하게 하는가하면 신소율만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으로 누리꾼들에게 '짱짱걸'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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