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안영미 주사 "오줌 싸고 차 위로 올라가…나만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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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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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투' 안영미 주사 "오줌 싸고 차 위로 올라가…나만 쓰레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의 충격적인 주사가 공개됐다.

안영미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자신의 주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안영미는 "술 먹고 난동을 피울 때도 있다"며 "다들 술 취한 후 울거나 오줌을 싸지 않느냐"고 되물어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이에 안영미는 "나만 쓰레기냐"며 대답을 유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해 떴을 때 실례를 한 적이 있다. 또 주차된 차 위로 올라가 뛰기도 했다"고 과감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안영미는 "수지보다 자신이 예쁘다"며 외모에 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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