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채용 멘토링은 내달 11일부터 사흘 간 서울 충무로 CJ인재원에서 예비 지원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일을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Find your tomorrow and career in CJ'라는 주제로 '멘토링 스테이지' '캐리어 스테이지' '컬쳐 홀'의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직무와 채용정보를 전달받는 기존의 설명회와는 달리 ‘내:일’을 주제로 1:1 멘토링과 간담회, 문화 컨텐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멘토링 스테이지는 지원자가 꿈꾸는 회사, 직무에서 실제로 근무하는 선배들과의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3차례의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채용설명회에 참가했던 지원자들이 실제 근무하는 선배들과 만나 성장사례를 직접 듣는 멘토링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캐리어 스테이지는 지원을 희망하는 각 계열사별 인사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회사에서의 커리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들은 컬쳐 홀에서 CJ그룹 각 계열사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CJ그룹 2013 하반기 공채는 9월 2일부터 9월 16일 18시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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