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 중소기업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강화에 따른 보안솔루션구축을 위한 기술 투자 및 관리, 유지 보수 등에 대한 비용 부담이 있었다.
이에 양사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합기, 소모품 관리 및 문서 출력 로그 저장 등의 통합출력관리서비스와 클라우드를 결합해 보안이 강화된 업무용 솔루션 및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협력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별도의 보안 서버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LG유플러스의 IDC를 통해 임대 형태로 통합문서보안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상무는 “향후 중소기업과 다양한 분야에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상생을 통한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