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는 최근 광명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광명시, 관동대, 광명성애병원이 체결한 상호협력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결과다.
성애병원 본관 옆에 새로 문을 여는 임상의학관은 연면적 255.09㎡, 지상3층 규모로, 1층은 노인정신 상담실, 2층은 관동대 의대생을 위한 강의실 및 검진실로 사용된다.
또 본관 1층에 문을 연 뇌신경·뇌졸중·치매센터는 뇌신경계 질환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의 전문의로 24시간 뇌졸중, 치매 전문진료 의료인력을 꾸려 운영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내 시민들의 뇌졸중, 뇌신경 및 치매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관동대 의대 협력병원 광명성애병원 임상의학관 개관과 뇌신경·뇌졸중·치매센터 개소를 계기로 보다 수준 높은 뇌·치매 건강 관련 의료 서비스를 제공, 광명시민의 건강증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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