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재교구 개발을 위해 준비한 이번 전시회에는 관내 38개 어린이집 교사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순수 창작품을 전시하고 그 중 창의성과 활용성이 우수한 18개 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수상작으로는 다 쓰고 난 페트병, 훌라우프 등 폐품을 이용해 만든 교구로, 아이들이 직접 운동할 수 있는 율목어린이집의 와우 키짱 몸짱 기분짱!이 대상을 받았다.
또 최우수상은 샛별어린이집, 신촌어린이집이, 우수상은 한우리어린이집, 평촌굿맘어린이집, 관양어린이집이 각각 차지했다.
최대호 시장은 “사람은 꿈을 꾸는 대로 목표가 이루어지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성공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어린이집이 되길 바란다“며 ”전시된 작품들을 많은 보육교사와 학부모가 관람해 다양한 교재교구 정보를 교환하고 보육현장에 접목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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