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시장전략가는 뉴욕포스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경제 성장률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뉴욕증시가 최소 5%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비드 코스틴 시장전략가는 “미국 경제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최소 3%의 실질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09년부터 시작된 하방 성장세가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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