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딸 조수현양과 함께 생애 첫 CF 모델 발탁

조성하[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조성하(48)가 데뷔 후 처음으로 CF 모델에 발탁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조성하는 최근 한 의약 업체의 비타민제 CF 모델로 발탁, 생애 처음으로 광고 촬영에 임했다.

관계자는 “조성하가 딸 조수현양과 함께 비타민제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광고 모델에 발탁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고 하더라. 조수현양 역시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수현양은 아빠를 닮아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 광고 관계자들도 조수현양의 외모에 반한 듯 보였다. 예쁜 외모 만큼 톡톡 튀는 성격도 모델 발탁에 한 몫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하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잘 나가던 사업가에서 한순간에 쫄딱 망한 첫째 사위 고민중 역을 맡아 오현경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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