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양국 전문가 간에 △북한 문제, △미·중 관계, △동북아 정세, △한·일 관계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통해 역내 정세에 대한 인식 공유와 양국 간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의는 2007년부터 매년 양국이 번갈아 비공개로 개최하고 있다.
우리측에서 박재현 외교안보연구소 아·태연구부장, 유호열 한국정치학회장 등이, 일본측에서는 니시하라 마사시(西原正) RIPS 이사장, 쿠보 후미아키 동경대 교수, 이즈미 하지메 시즈오카대 교수, 카토 요이치 아사히신문 편집위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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