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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천리자전거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천리자전거는 오는 8일까지 '생태교통 수원 2013'에 참여해 전기자전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생태교통 수원 2013'은 화석연료가 고갈된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정해 인류 적응 과정을 예측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국제행사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행사 취지에 맞춰 소비자들이 대표적인 친환경 이동 수단 전기자전거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면허를 취득한 자면 누구나 전기가전거 '팬텀' 시승이 가능하며 헬멧과 신분증 등 간단한 준비물만 갖추면 된다.
참가 접수는 행사기간 중 수원 행궁광장 내 삼천리자전거 홍보부스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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