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추석전후 해상 강ㆍ절도, 원산지 허위표시 등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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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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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전후 해상 강ㆍ절도 및 밀수, 제수용품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등 서민경제 침해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추석절 이전 농ㆍ수ㆍ축산물 등 수입산 먹거리의 국내유입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수용품 원산지 허위ㆍ미표시 행위 등 수입산 먹거리의 국내산 둔갑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인터넷 등을 이용해 주문, 판매하는 수법으로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범을 중점 단속한다.

또한 강ㆍ절도, 폭력 등 민생침해 범죄와 외국인선원, 장애인 등에 대한 인권유린사범, 기소중지자 등 기타 국민생활 저해사범에 대한 단속도 강도 높게 실시할 방침이다.

박종철 포항해경서장은 “여객선터미널, 항만 등지에 형사요원을 집중 배치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사건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며, 해양사건사고 발생 시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해경은 지난해 같은 기간 추석절 특별형사활동을 벌여 총 8건 8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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