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시리아 사태 우려 고조 등으로 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시리아 사태 우려가 고조되면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89센트 상승한 배럴당 108.5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42달러 오른 배럴당 115.75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올라 1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15.90달러(1.1%) 상승한 온스당 141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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