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성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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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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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한 단체들의 이웃돕기 성금품이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로 답지하고 있다.

지난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인천지구 제7지역(부총재 이재근)과 계양구경영자협의회(회장 함기문)는 계양구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담은 성금품을 전달했는데 라이온스협회는 백미 1,000kg와 라면100박스(500만원 상당)를, 경영자협의회는 온누리상품권 100매(100만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 단체 관계자들은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지역사회 복지 여건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구는 기탁된 성품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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