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다문화가정 건강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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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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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올 연말까지 관내 다문화가정의 건강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다문화가정 주민들에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질병치료, 질병예방 서비스 등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학연구소의 정책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돼 연구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중구보건소장이 연구책임을 맡고 인제대, 국립중앙의료원, 중구보건소 직원들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조사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540가구 1350명 가운데 만 7세 이상이다. 설문은 성인·초등학생(만 7~12세)·중고등학생(만 13~18세)용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신체활동 및 운동, 식생활 안전성, 흡연, 음주, 구강건강, 정신보건, 사고, 의료이용 실태, 보건소 이용 등이 조사분야다. 조사에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1대 1 면접방식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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