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는 당초 일주일에 한 두 차례 결제하던 것을 추석을 앞둔 11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지불하게 된다.
월 단위로 정산하는 외주파트너사의 협력 작업비에 대해서도 오는 10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발생한 작업비를 13일 일괄 지불키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추석 등 명절에 앞서 중소 거래기업들의 자금을 조기에 전액 현금으로 지불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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