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3호 어장관리에 여성들 심기불편

  • '짝' 남자 3호 어장관리에 여성들 심기불편

[짝 남자 3호 어장관리 /사진=SBS '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4일 밤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자 3호의 어장관리가 여성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남자 3호는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피부과와 성형외과 원장을 맡고 있다.

남자 3호는 처음에 여자 3호를 따로 불러내 "매력적이다"라고 칭찬을 하며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여자 2호의 적극적인 대시에 남자 3호는 여자 2호에게 자신이 꽃꽂이한 꽃을 선물하며 두 여자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남자 3호 완전 끼가 넘치시네", "의사 이미지 다 구기네", "남녀 사이 아무도 모른다", "여러 여자 만나보는 게 꼭 나쁜 것은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