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이희준 오연서 |
오연서는 4일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혜빈언니랑 희준이오빠!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어요. 영화 ‘관상’ 재밌어요! 여러분 잘 자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전혜빈 이희준 오연서는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전혜빈 이희준 오연서의 모습에서 세 사람의 친분이 느껴진다.
이들은 영화 ‘관상’의 VIP 시사회에 걸맞게 너무 과하지도 않게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과거 걸그룹 LUV로 함께 활동했고, 해체한 이후로도 친분을 쌓고 있다. 오연서와 이희준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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