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사진=포스코]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포스코가 '정준양 회장 청와대 사의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 언론은 "정준양 회장이 청와대에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길을 택하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포스코는 "사의 표명은 전혀 근거가 없는 오보다. 정준양 회장은 오늘도 정상 출근했다"고 사의설에 대해 밝혔다.
정준양 회장의 임기는 2015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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