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자리 창출사업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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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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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159개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국비 1억 5천만원 확보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가 일자리 창출사업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201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시는 이번 우수상으로 국비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되어 지역 일자리 사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며 내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공모시에도 별도 심사 없이 우선 선정되는 인센티브를 얻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159개 지자체에서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여 1, 2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시는 대전의 특색인 특허 인프라를 활용한 ‘베이붐세대 ․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특허관리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응모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시가 수상한 이번 특색사업은 대전은 지역적으로 특허청, 특허법원 등 특허관련기관이 집중되어 있고 특허법률사무소 등 70여개, 정부출연연구소, 대기업 연구소 등 70여개, 벤처기업 1,000여개소, KAIST, 충남대학교 등 15개 대학이 특허를 생산하고 소유하며 활용하는 등 특허도시의 메카로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금번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허관리 전문인력이 부족함에도 특허관리사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무하고 경력을 쌓은 우수한 특허관리사는 서울 등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으로 특허법률사무소 등 특허관련기관은 심각한 인력 채용난을 겪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이에 대전시는 특허관련기관 및 단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60여명의 훈련생을 모집하고 변리사협회 등과 MOU 체결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특허관리사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이번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대전시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본 사업으로 정규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베이비 붐 고경력 은퇴 과학자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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