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일본 저비용항공사 21일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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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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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 일본 저비용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스타플레이어 항공에서 무안-기타큐슈 노선이 오는 21일부터 첫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노선은 전세기로 운항하며 우선 추석을 전후해 4회 운항하고 관광 성수기에 부정기적으로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일본 스타플레이어 항공사는 2002년 12월 후쿠오카현에 설립된 저비용항공사다.

이 항공사는 일본에서 국내선 위주로 운항 중이며 국제선은 김해공항에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3월 일본 항공사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무안공항 취항과 도내 주요 관광지 등 맞춤형 관광 상품을 홍보한 바 있다.

한편 무안국제공항은 8월 말 현재 제주, 상해, 북경, 마닐라 등 4개 정기노선과 천진, 심양 2개 정기성 전세기 및 오사카, 마카오, 타이페이, 방콕, 장가계, 하네다, 다낭, 세부, 삿포로, 올란바트로 등 10개 부정기 노선 등 16개 노선이 운항 중이다.

많게는 하루 6편의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있다.

올 들어 8월 말 현재까지 무안공항을 이용한 국내외 여행객은 9만8890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만1150명)보다 39%나 늘어난 것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내 유명 관광지를 연계하는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의 신규 노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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