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봉사동호회와 임직원 20여명은 사랑의 집수리 1004와 함께 뇌병변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방문해 8시간에 걸쳐 집 내부를 수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낡고 오래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도배, 페인트칠, 가구 및 장판 교체와 생활 물품 등을 지원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직원들이 손수 집수리 해주는 자원봉사로, 올해 초 윈스테크넷은 '사랑의 집수리1004'와 MOU협약을 맺은바 있다.
윈스테크넷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기부목적으로 적립하고, 연말바자회, 정기기부 및 1:1매칭그랜트, 카페수익금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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