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환일=3년 전 소림사무승단(少林寺武僧團) 훈련기지는 청소년 축구팀을 결성하여 40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나중에 소림축구팀으로 발전시키게 됐다. 소림건업국제축구학교(少林建業國際足球學校)의 창립자 중 한 명인 소림사무승단의 수석 코치 스옌루(釋延鲁)는 “소림 무술 솜씨가 축구선수의 발기술을 인상시킬 수 있다. 그래서 올해 소림사무승단과 공동으로 20억 위안을 투자해 축구학교와 체육관, 축구장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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