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소속 펜싱 선수 쾌거 -

  • 김미나·장예슬·이라진 선수,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오혜미 선수, 전국남녀플러레 종목별 펜싱선수권대회 준우승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잇달아 승전보를 전해왔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2013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플러레 김미나·장예슬 선수가, 여자사브르 이라진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아울러, 2013 전국남녀플러레 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오혜미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플러레 종목에서 오혜미 선수는 준결승에서 부산시청 한아름 선수를 15:11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서울시청 전희숙(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선수와 접전을 펼쳐으나, 아쉽게 15:10으로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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