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 마지막 2일 선물 저렴하게 준비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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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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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17일부터 18일까지 마지막 2일 동안 '추석 선물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영등포점·노원점·강남점 등 10개 점포에서 한우·과일·수산 등 20여개 품목의 선물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정상가 24만원인 한우 특선세트(2.8㎏)를 20만4000원에, 정상가 10만원인 상주곶감세트2호를 8만원에 판매한다.

또 GNC남녀 종합비타민 세트(정상가 13만4000원)를 5만98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바다원 멸치세트·사과 산지기획세트 등도 20~40% 저렴하게 준비했다.

더불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전점에서 제수용품 초특가전을 실시한다. 다만 본점은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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