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의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고 있는 7개 청소업체(안흥정화, 한일기연, 대정, 남부환경, 원진기업, 광명산업, 원진)로 구성된 시 청소협회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 미래를 선도할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청소협회의 평소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우리시 청소년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탁금 전액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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