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국민연금,농지연금,주택연금이 효자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지사장 이무홍),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류덕렬)와 16일 오전10시 대전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귀향, 귀성객들에게 국민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지연금, 주택연금, 국민연금 공동홍보를 펼쳤다.

이날 공동홍보는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정부에서 공적보증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연금,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상호 공동홍보·업무지원을 통한 안정된 노후설계 마련으로, 연금에 대한 고객서비스·업무추진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시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으나 노후준비는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농지연금은 안정된 노후설계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농지연금 가입대상자는 부부 모두 65세 이상이고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이다.

농지소유면적이 3만㎡이하인 농업인으로 누구나 농어촌공사에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대표전화는 1577-7770(www.fplove.or.kr)으로 하면 된다.

주택연금 가입대상자는 주택소유자 기준 60세 이상으로 9억원 이하 1주택을 소유하면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신청할 수 있다.

주택연금 상담대표 전화는 1688-8114(www.hf.go.kr), 국민연금(www.nps.or.kr)은 국번 없이 1355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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