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신동근 시당위원장과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 김재용 남구갑 지역위원장, 안귀옥 남구을 지역위원장, 이재휘 사무처장을 비롯 남동구 및 남구 지방의원과 당원들 50여 명이 참여한다.
시당은 추석을 맞이해 오후 2시부터 남동구 인천터미널과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당 정책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시당은 16일 열린 김한길 민주당대표, 박근혜 대통령,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의 3자회담 결과를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신동근 시당위원장은 “진정성이 결여된 정부와 새누리당으로 인해 모두가 풍요로워야 할 한가위에도 정치권이 국민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그러나 민주당은 추석 이후에도 국정원 개혁이 완성될 때까지 흔들림 없이 전진해 나갈 것이며 국회 정상화를 통한 민생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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