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왔다”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상인들은 반갑게 떡과 과일 등을 권하며 “전통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 시장은 “품질 우수성과 가격 차별화만이 대형마트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며 “시에서도 시설 현대화 사업이 조속히 착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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