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최 시장은 시가 마련한 전세버스를 이용해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행복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시청 광장에서는 총 434명이 귀성버스 11대에 나눠탄 채 고향으로 향했으며, 이 가운데 150명은 다시 전세버스를 통해 귀경길에 오르게 된다.
한편 안양시는 교통편을 구하기 힘든 귀성객들을 위해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이와 같이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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