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시리아 사태 해결 국면 등으로 약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시리아 사태가 해결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2달러(1.6%) 하락한 배럴당 104.6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8센트(0.44%) 상승한 배럴당 108.24달러 대에서 거래됐지만 주간 단위로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금값도 하락해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36.80달러(2.7%) 하락한 온스당 1332.5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