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시간엔 모바일 웹툰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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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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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왼쪽)과 다음 웹툰.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길었던 5일간의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일상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모바일 웹툰으로 아쉬움을 달래보자.

네이버와 다음은 각각 웹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작품을 제공 중이다.

두 웹툰 모두 요일별 연재를 진행하며 완결된 작품들도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마음의 소리’, ‘놓지마 정신줄’, ‘역전 야매요리’, 다음은 ‘마녀’, ‘미생’,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인기 작품들을 현재 연재와 완결작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네이버는 원하는 작품을 임시로 저장하면 최대 48시간 동안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웹툰을 볼 수 있으며 다음은 책갈피, 최신 회차의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앱 알림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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