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페이지(왼쪽)과 스토리볼의 캡처 화면.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길었던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긴 이동 시간동안 모바일을 통해 간단하게 즐길 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게임이나 웹툰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원한다면 콘텐츠 마켓을 찾아보자.
카카오스토리, 스토리볼 등의 콘텐츠 마켓은 전자책·요리법·어학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제공한다.
지난 4월 출시된 카카오페이지는 그간 파트너들과 소비자들의 지적 사항을 대폭 개편해 무료 콘텐츠 비중을 높이고 카카오톡의 더보기의 ‘페이지 스토어’ 섹션을 통해 접속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유료를 기본으로 출발했던 카카오페이지는 무료 콘텐츠의 비중도 늘려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출시된 스토리볼은 일주일만에 일 방문자 5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연재 작품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완결된 작품 한해서만 유료로 제공한다.
50여편의 콘텐츠를 연재 중인 스토리볼은 다음이 직접 기획, 제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