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경제적 요인을 평가·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업계·학계·금융·회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해외프로젝트 타당성분석 이론, 해외프로젝트 금융리스크 분석 및 관리기법, 금융기관의 해외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심사 및 사례분석, 해외 플랜트프로젝트 FS 실습(경제성 분석), 해외 투자프로젝트 재무분석 및 FS 실습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소수 대상의 실습 위주 교육이어서 해외건설·플랜트 업계 관계자의 타당성분석 관련 전문지식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해건협은 다음달 8·10·11일 프로젝트의 효율적 관리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한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건협 교육훈련실(02-3406-1079, 1088, 11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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