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 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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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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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교육도 실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4~27일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경제적 요인을 평가·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업계·학계·금융·회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해외프로젝트 타당성분석 이론, 해외프로젝트 금융리스크 분석 및 관리기법, 금융기관의 해외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심사 및 사례분석, 해외 플랜트프로젝트 FS 실습(경제성 분석), 해외 투자프로젝트 재무분석 및 FS 실습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소수 대상의 실습 위주 교육이어서 해외건설·플랜트 업계 관계자의 타당성분석 관련 전문지식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해건협은 다음달 8·10·11일 프로젝트의 효율적 관리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한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건협 교육훈련실(02-3406-1079, 1088, 11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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