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씨 명예보유자 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4 1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鍮器匠)’ 보유자 이봉주(87·사진)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고 24일 밝혔다.

1983년 보유자가 된 이봉주 명예보유자는 평생 유기장 분야에 종사하며 그 전승과 보급에 힘썼다.
‘유기장’은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제작기법에 따라 방짜(놋쇠 덩어리를 망치로 두드려 만드는 기법)와 주물(쇳물을 틀에 부어 만드는 기법), 반방짜 등으로 나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