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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사진 제공=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filmfest) 티켓 예매가 오늘(24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먼저 개-폐막작 작품만 예매를 시작하고, 26일 오전 9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를 진행한다.
올해 부산영화제 개막작은 부탄의 고승이자 영화감독인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세 번째 장편극영화 '바라:축복'으로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상어', '처음 만난 사람들'을 연출한 김동현 감독의 장편 영화 ‘만찬’이 상영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티켓 예매를 담당한 다음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 배성준 본부장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된 풍성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페이지를 오픈했다"며 "개·폐막작 예매 서비스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성 강화 등 트래픽 확보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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