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산동성, 앞으로 대기질량 예보한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산동성이 올해 하반기부터 대기질량 예보를 시작한다.

지난(济南)시 환경보호국은 지난시 기상국과 공동으로 산동성에서 처음으로 개정된 ‘환경공기질량표준’을 적용한 대기질량예보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할 것이라 발표했다.

환경공기질량표준은 8시간 동안 초미세먼지(PM2.5)와 오존(O3)의 농도를 측정해 산출한다.

지난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6가지 오염물질의 농도를 예측해 대기질량 지수 및 지수구간에 따른 행동요령, 인체 위해성 등을 예보할 계획이며, 예보결과는 매일 오후 4시경 홈페이지 혹은 웨이보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6가지 오염물질은 이산화항(SO2),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오존(O3),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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