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아트홀(관장 문철훈)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코스모스대극장에서 개그맨 송준근과 함께 ‘해설이 있는 브런치 콘서트’를 선보인다.
개그맨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송준근이 클래식 공연무대에 해설자로 나서 세심하고 재미있는 클래식 해설을 펼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연주, 꽃미남 남성중창단 유엔보이스 중창, 소프라노 김원진과 무용가 정유영의 합동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스페셜 브런치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전석 1만5000원이며, 2회 이상 예매 시 ‘브런치 패키지 티켓’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예매 및 문의 구리아트홀(☎031-550-8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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