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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밤수확 봉사(사진제공=광양제철소) |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고사리 손도 빌려야 할 바쁜 수확철.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은 주말인 지난 29일 전남 광양지역 자매마을 밤 수확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있다.
광양지역 밤 재배 농가들은 수확기를 맞았으나 농가 대부분이 고령자와 부녀자여서 제때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광양제철소 등 포스코 패밀리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찾아 도우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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