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이라크 북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6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총 15명이 사망했다.현지 경찰과 의료진에 따르면 이날 폭탄을 실은 트럭이 학교 운동장으로 돌진한 뒤 폭발하면서 어린이와 교장을 포함해 최소 15명이 사망했다.한편 이라크에서는 지난 5일에도 시아파 순례자를 겨냥한 테러로 바그다드 북부에서 최소 49명이 목숨을 잃고, 자폭 테러와 총격 등 폭력 사태로 최소 73명이 숨진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