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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교복 [사진 제공=MBC 에브리원] |
배우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녹화에서 교복을 입고 여고생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클라라와 유라는 2층 세입자 강철웅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을 과거 강철웅의 꽃미녀 여자친구로 설정한 후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강철웅이 과거 고등학교 시절 카리스마 넘치는 일진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
이날 현장에서 클라라는 그 동안 화제를 모았던 섹시 이미지와는 달리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는 등 귀엽고 청순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촬영 당시 클라라와 강철웅, 장동민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교복을 입은 클라라의 모습은 8일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클라라 교복에 네티즌은 “클라라는 교복도 잘 어울리네” “클라라 교복, 꼭 방송으로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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