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영릉 정자각 앞에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는 한글날 기념식과 궁중음악 연주, 궁중정재 공연 등이 진행되고 기념식에는 경기도청과 한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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