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사진 제공=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소영 SBS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퇴사했다.
7일 SBS 아나운서국 측은 "윤소영이 9월말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퇴사 이유로는 셋째를 임신하며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09년 결혼한 윤소영은 첫째와 둘째를 낳은 뒤에도 계속 일을 해왔다.
한편, 윤소영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 '미소가 있는 TV'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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