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롯데마트 중계점에서 글로벌 유아 완구 제조사인 ‘피셔프라이스’와 유통업체 ‘토이저러스’가 개최한 육아 놀이법 강의에 참석한 엄마와 아이들이 박현주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왼쪽 첫번째)의 지도를 받으며 놀이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글로벌 유아 완구 제조사인 피셔프라이스는 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와 함께 지난 6일 롯데마트 중계점 문화센터에서 임산부와 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자녀가 있는 부모들을 초청해 육아 놀이법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현주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이 초청 강연자로 나서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 언제 어떤 완구를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하고, 필요한 완구 놀이법을 설명했다.
피셔프라이스는 앞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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