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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한국타이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타이어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측정 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신뢰도·안전 등 ‘사용품질’과 이미지·인지도·디자인 우수성 등 ‘감성품질’ 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부회장)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소비자 접점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5년 연속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품질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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