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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교통사고 [사진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2AM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밤, 2AM 정진운이 매니저와 동승한 차량이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정진운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정진운은 발목이 골절됐으며 발바닥 부근에 10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며 “삼성의료원에서 수술 중이다”고 밝혔다.
향후 스케줄에 대해 “정진운이 진행하는 KBS ‘뮤직뱅크’와는 아직 어떤 이야기도 오가지 않았다”며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정진운 교통사고에 네티즌은 “정진운 교통사고, 25톤 트럭과 충돌해서 이정도면 불행 중 다행” “정진운 교통사고, 빠른 쾌유를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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